Asiana Airline A350-900 알아보기 |
Written by 맥플레인 |
안녕하세요! 여행의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봄 하면 많은 분들이 벚꽃축제, 꽃축제 보러 많이들 여행을 다녀오시는데요,
일본 후쿠오카 (FUK) 로 여행을 다녀오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아나항공 A350-900' 을 타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리뷰를 할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의 신기재 A350입니다!
A350-900은 국내 항공사중 유일한 WIFI (외부망 접속 가능) 기능을 탑재한 비행기입니다!
경쟁항공기인 B777에 비해 연료효율성이 25%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5% 적은 친환경 항공기입니다.
또한 2분에 한번씩 실내 공기정화가 되고, 타 항공기보다 기내 기압과 습도가 높아 더 쾌적한 비행이 가능합니다.
최대 운항거리가 12,156km나 되니까 왠만한 중장거리 노선에는 모두 투입이 가능한 기재입니다!
정말 매력덩어리의 항공기가 2018년 1분기인 지금 ICN-FUK 노선에 기용되고 있다는게 조금 안타깝지만,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 기용을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비행기 리뷰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좌석배치 안내입니다.
아시아나의 A350은 비즈니스 : 2/4/2 그리고 이코노미 : 3/3/3 배치입니다!
모든 사람의 로망인 퍼스트클래스가 없고 비즈니스와 이코노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ufthansa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경우에는 비즈니스가 없고 퍼스트클래스가 있는데,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최대인원을 늘리려 2/4/2 배치를 하며 퍼스트 대신 비즈니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에서 기피해야하는 좌석은 1열과 7열입니다. 많은 승객들이 '화장실과 갤리가 바로 앞에 있어 불편하다'고 리뷰를 하였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선호하는 좌석은 2A, 2K, 4A, 4K, 6A, 6K 입니다. 많은 승객들이 '개인 사생활 (프라이버시) 보호가 된다'고 리뷰를 하였습니다.
이코노미에서 기피해야하는 좌석은 27열입니다. 많은 승객들이 '화장실과 갤리가 바로 뒤에 있어서 불편하다'고 리뷰를 하였습니다.
이코노미에서 최악의 좌석은 42열과 43열입니다. 많은 승객들이 '가장 끝에 있어 하기할 때 오래걸리고, 뒤에 화장실과 갤리가 있기에 불편하다' 고 리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코노미에서 선호하는 좌석은 당연히 벌크헤드와 비상구 좌석입니다. 많은 승객들은 그중에서도 29B, 29C, 29H, 29J, 30A, 30K 를 꼽았습니다. 10열의 경우, 아기 요람이 있고 프리미엄 이코노미좌석이라 많은 리뷰가 없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