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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ceania

[괌] 항공권 준비 팁

   내일 떠나는 괌 여행 준비 (1) 항공권 준비 팁

 Written by 맥플레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일 떠날 괌 여행 준비과정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월에 항공권을 예매하고 언제 4월이 오는지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4월 10일 D-1이 되었습니다.


내일 괌 여행을 위해 여태 찾은 정보를 조금씩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포스팅으로 공유해드릴 정보는 괌 항공권 팁 입니다! 괌 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들을 구매하실 때에도 도움이 되는 글일 수 있는데요, 제가 괌을 위해 찾아보고 직접 경험한 글이니까 괌 항공권 팁으로 이름을 붙혀보았습니다.


항공권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 코리아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발 국제선 구매는 출국 약 19주 전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약 3개월 전에 구매를 했는데요, 3개월 동안 전체적인 상승 추세로 계속 값이 올라갔습니다.


 물론 괌 같은 휴양지에는 예외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석/설날/황금연휴 등에는 특가운임이 거의 풀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찍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웨딩이 많은 10월~11월에도 항공권의 특가운임이 많이 풀리지 않고 방학시즌의 운행도 특가운임이 많이 풀리진 않는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추가적인 팁을 드리자면, 항상 작년에 어떤 항공사에서 무슨 프로모션이 있었는지 미리 파악하시고 준비하시면 가실 때에도 특가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플레이 윙즈' 앱과 각 항공사들 회원가입을 해 프로모션 메일을 받아서 정리해 보고있습니다.


저는 위의 사진처럼 각각의 라벨을 지정해 필터를 만들어서 메일함이 자동 분류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예매한 내역입니다. 대한항공의 KE111편을 타기 때문에 T2에서 타라고 파란색으로 강조가 되어있네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네덜란드(KLM)항공 같은 경우가 인천공항 Terminal No. : 2 에서 운행을 합니다.



 리무진이나 KTX,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터미널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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